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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레이 제어를 개선하기 위해 나왔다는데…일단..릴레이….제어 하는걸 본적이 없…….
내 입장에서는 처음 PLC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본건 회의시간이다….대충….포장 SILO에서 나오는 양 vs 창고에 입고되는 양 을 비교하는 데이터를 구축해야하는 회의였다
어쩌구 어쩌구 하다보니 그럼 포장 Silo 하단의
SILO WITH PACKING MACHINE AND BELT CONVEYOR | 3D CAD Model Library | GrabCAD
weighing machine을 컨트롤 하는 PLC에서 쏟는 양을가지고 ERP상에 입고되는 양과 비교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에서 처음 PLC라는 단어를 듣고 찾아봤다…일단 검색하면 뭐 엄청 정리가 잘 되어있는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겪은 입장에서 남겨보면~
PLC가 일단 Ethernet 통신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 하는게 먼저인 듯 하다(뒤늦게 알아서 이후 아예 교체했음) Ethernet카드만 추가하면 되는지 … 이미 노후 모델이라 신규 교체가 더 빠른지….
PLC교체 후 해당 데이터는 RTDB를 통하여 저장되고 해당 Tag를 검색하여 MES에서 필요한 PLC의 정보만을 가져와서 가공하는 방식으로 특정 포장 Silo에서 나오는 제품의 무게를 확인 할 수 있었다, 이후 입고량과 비교하는 구성은 개발의 영역이라 크게 문제되었던 기억은 아니다.
느낌적인 느낌으로 PLC는 내 입장에서는 가장 작은 단위의 제어를 담당하는 컴퓨터 의 느낌이 강하다
겁나 안정적으로 돌아야 하는(공장 멈추면 안되니까!) 라즈베리파이 같은용도의 작은단위의 PC같은 개념이다..뭐 이정도만…